"세계적으로 성공으로 칭할 수 없는 게임 시리즈 '다이너스티 워리어즈' 프로듀서 발언"




어제 나온 게임뉴스에 의하면, 최신 작품인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오리진'의 제작자가 서양에서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시리즈가 아직까지 성공적이지 못한 것으로 규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GamesMarkt와의 인터뷰에서 오메가 포스의 디렉터이자 프로듀서인 Tomohiko Sho는 대부분의 스팀 사용자 리뷰가 중국어로 작성되어 있는 현 상황에 비추어, 서양에서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시리즈가 얼마나 성공적인지에 대해 묻혔다.

Sho는 "내 의견으로는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시리즈가 서양에서 아직까지 성공으로 규정될만한 위치에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출시한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오리진'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2 시대부터의 팬들에 더해 새로운 팬들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서양 시장은 매우 중요하며, 다음 작품이 있다면 더 많은 새로운 팬을 확보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게임 배급사인 코에이 테크모는 2월에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오리진'이 출시 한 달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게임은 일반적으로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Metacritic 평점은 현재 형식에 따라 79-84 사이에 머물고 있다.

VGC의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오리진' 리뷰는 게임을 "의심을 품고 있는 팬들을 설득하지는 못할만한 좋은 입문점"이라고 언급했다.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시리즈는 1997년 PS1에서 출시된 일대일 격투 게임으로 시작되었으며, PS2 출시작인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2'가 오늘날까지 계속 채택하고 있는 해킹 앤 슬래시 장르로 전환되었습니다.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오리진'은 시리즈의 열 번째 메인 게임으로, '젤다의 전설', '파이어 엠블렘', '페르소나', '원피스', '북두의 맨'과 같은 다양한 라이센스 파생작품도 출시되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dynasty-warriors-producer-says-the-series-still-cant-be-called-a-success-in-the-west/